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산본에 위치한 원시쪽갈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더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느끼하지 않고, 부담 없이 끝까지 즐길 수 있는 맛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등갈비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라서 다양한 곳을 찾아다니며 먹어봤는데, 그중에서도 원시쪽갈비는 단연코 맛집으로 손 꼽힙니다. 이곳은 제가 자주 방문하는 "또간집"이자, 계속해서 찾게 되는 맛집입니다.
원시쪽갈비의 특징
✅ 저녁 시간 웨이팅 필수! 인기 맛집이라 저녁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 초벌구이로 빠르고 편하게! 미리 초벌이 되어 나와서 직접 구워 먹는 시간이 줄어들어요.
✅ 먹기 편한 장갑 제공! 목장갑과 비닐장갑을 주셔서 손으로 뜯어 먹을 때 편리합니다.
✅ 부드러운 육질!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쉽게 뜯어 먹을 수 있어요.
✅ 살과 뼈가 분리되어 더욱 편하게! 미리 손질이 되어 있어서 더욱 맛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서비스 오뎅탕이 일품! 기본으로 제공되는 따끈한 오뎅탕이 끝장입니다!
메뉴 소개
원시쪽갈비의 메인 메뉴는 크게 기본 등갈비, 간장 등갈비, 매운 양념 등갈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메뉴는 고유의 맛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 메뉴로는 잔치국수, 된장 술밥, 추억의 도시락 등이 있습니다. 특히 된장 술밥은 꼭 시켜야 할 메뉴 중 하나입니다. 된장 술밥의 깊은 맛은 고기와 함께 먹었을 때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합니다.
식사 시작 🍴
저는 보통 기본 등갈비 1인분, 간장 등갈비 1인분, 매운 양념 등갈비 1인분으로 총 3인분을 시켜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추가로 먹을 주전부리를 생각해 간장 등갈비와 매운 양념 등갈비 2인분만 주문했습니다. 고기를 씹고, 뜯고, 맛보는 순간마다 행복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며
유튜브 채널 ‘또간집’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은 저희에 또간집이에요. 제가 몇 년 전 임플란트를 한 날, 그리고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방문할 정도로 애정이 깊은 곳이랍니다. (참고로 임플란트한 곳이 부어올랐지만, 맛을 포기할 수 없어서 다 먹고 응급실을 갔던 웃픈(?) 추억도 있어요.🤣)
이 정도면 진정한 찐맛집 인정이죠?
사장님께서 이렇게 훌륭한 맛집을 집 근처에서 운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산본 근처에 계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찾아오시는 길 & 영업시간
- 영업시간 : 화 ~ 토 (16:30 ~ 22:30)
- 휴 무 일 : 월, 일 정기 휴무
- 주 차 : 가게앞 1대 정도,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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