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맛집] 야탑에서 일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우동 맛집, 수타우동겐!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맛집은 분당 야탑동에 위치한 수타우동겐입니다.

이곳은 일본의 정통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수타우동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분당차병원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병원 근처답게 점심 시간에는 오픈런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답니다. 겨울에는 따끈한 우동 한 그릇으로 몸을 녹이고, 여름에는 시원한 우동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죠. 저 역시 분당차병원을 들렸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곳에서 일본의 정통 우동을 맛보고 감동받았답니다!

 

 

 

수타우동겐의 특징🍜

✅ 2대째 운영 중 – 41년 전통의 역사 깊은 우동집!

✅ 제일교포 사장님이 직접 운영, 정통 일본식 우동 제공

✅ 다양한 메뉴 – 겨울엔 따뜻한 우동, 여름엔 시원한 우동까지!

✅ 수타면 사용 – 가게 이름 그대로 손으로 직접 뽑은 면 사용

✅ 체인점 운영 – 분당, 서초, 역삼 총 3곳에서 맛볼 수 있음

2대 사장님 프로필 입니다.

 

 

 

메뉴소개

수타우동겐의 메뉴는 정말 다양합니다. 기본 우동부터 특별한 토핑이 올라간 우동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지도 메뉴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지도 메뉴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지도 메뉴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지도 메뉴

 

 

 

식사 시작🍴

저는 이번에 덴뿌라 우동과 가라아게 붓가케를 주문했습니다. 두 가지 메뉴를 함께 시켜서 뜨거운 우동과 차가운 우동의 육수를 모두 맛볼 수 있었죠.

 

전체적으로 사진이 붉은 톤이 강하게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특이하게도 이 우동집에서는 기본 찬으로 할라피뇨가 나오더라고요!

 

80~90년대엔 소주 도수가 20도가 넘어서 한잔 마시면 "크~~~" 소리가 절로 나왔죠! 이건 국물이 진해서 "크~~~" 소리가 납니다!

 

어떻게 면이 이렇게 예쁘게 놓여있죠? 마치 "쫄긴 한 면이란 이런 거야!"라고 제대로 보여주는 듯했어요!

 

 

 

마치며

수타면이라 두께가 일정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놀랍도록 균일하고 정교한 면발! 손으로 직접 뽑은 면인데도 마치 기계로 뽑은 듯 일정해서 감탄했어요.

식감은? 쫄깃쫄깃! 씹을 때마다 쫀득함이 느껴져 계속 씹고 싶어지는 맛  뜨거운 국물에 탱글탱글한 면을 한입, 차가운 붓가케 소스에 쫄깃한 면을 한입!

우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맛볼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맛집이랍니다.

 

 

 

찾아오시는 길 & 영업시간

 

• 영업시간 : 월 ~ 일 (11:00 ~ 20:00) 브레이크 (15:00 ~ 17:00) 
• 휴 무 일 : X
• 주      차 : DS대신마트 지상 & 지하